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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첫 4,800 돌파…반도체 불기둥에 곧 5,000p

OBS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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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첫 4,800 돌파…반도체 불기둥에 곧 5,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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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11일 연속 상승하더니 사상 처음 4,800선까지 돌파하며 꿈의 5,000포인트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정철호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4,800을 돌파했습니다.


개장부터 넘어서더니 하루 종일 4,800선을 유지하다 4,840.74에 마무리했습니다.

전날보다 0.9% 오른 것으로, 11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삼성전자도 14만8,900원, SK하이닉스 역시 75만6,000원까지 치솟으며 반도체 온기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서상영 /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이 두 종목(삼성, SK하이닉스)이 지수 상승분을 대부분 다 반영을 했다 보시면 되고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어제 오후부터 이어졌던 TSMC 실적 발표 효과로 상승세를 확대했다….]

장중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 4천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만으로, 반도체 강세에 코스피가 상승하며 덩달아 불어난 겁니다.


꿈의 지수라고 불리는 코스피 5,000포인트까지 불과 160포인트 남았습니다.

[정은보 / 한국거래소 이사장(지난 2일): 코스피 5,000을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스피가 새해에만 13.8% 올라 세계 주요 증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만큼 조만간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코스피 5,000은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만큼 코스피5000특별위원회까지 출범한 민주당은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태세입니다.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 공시제도를 손 볼 예정인데, 자사주 소각 의무화의 경우 오는 21일 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BS뉴스 정철호입니다.

<영상취재: 박선권, 김현정 / 영상편집: 이동호>

[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