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보험해지 시비’ 보안요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구속

이데일리 김형환
원문보기

‘보험해지 시비’ 보안요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구속

속보
연준 의장 불확실성,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17%↓
말다툼 중 보안요원에 흉기 휘두른 혐의
법원 “도망할 염려가 있다” 영장 발부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보험 해지와 관련한 말다툼 도중 보안요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사진=이데일리DB)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사진=이데일리DB)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김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 2층에서 보험 해지와 관련한 말다툼 도중 보안요원의 허리 부분을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사건 발생 약 5분 뒤 김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고 전날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