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는 1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이혼을 밝혔다.
이어 개코는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김수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하며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 같은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결혼 약 1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개코와 김수미는 2022년에도 함께 듀엣 음원을 발매했다. 당시 ‘개작실’ 프로젝트 음원 ‘눈에 넣어도’는 김수미가 처음으로 정식 컬래버레이션에 참여, 개코는 이 곡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바 있다.
두 사람이 이혼 후에도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한만큼, 현재 개코는 김수미의 SNS를 팔로우 중이며 김수미의 SNS에도 개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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