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장, 차기 지방선거 중동 출마 공식 선언

더팩트
원문보기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장, 차기 지방선거 중동 출마 공식 선언

서울맑음 / -3.9 °

"관리 아닌 변화의 정치" 광양 균형 발전·청년 중심 비전 강조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김은광 기자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김은광 기자


[더팩트ㅣ광양=김은광 기자] 전남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장이 차기 지방선거에서 중동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대원 의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 결심 배경과 정치적 구상을 밝히며 "지금 광양에 필요한 정치는 관리가 아니라 변화"라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글을 통해 "광양의 변화를 고민하며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오래 고민했다"며 "익숙한 자리보다 더 많은 과제가 기다리는 길을 택한 이유는 광양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라 믿었기 때문"이라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선택에 대해 최 의장은 "자리의 이동이 아닌 책임의 확장"이라고 규정하며 출신 지역이나 구역에 얽매인 정치에서 벗어나 광양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시민들께서 젊고 추진력 있는 사람이 전남도의 예산과 정책을 더 많이 끌어올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다"며 "그 목소리가 제 결심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에 대해서는 광양의 중심지이자 청년과 상권의 활력이 절실한 곳이라고 진단했다. 최 의장은 "청년 정치인으로서 안전한 길보다 어려움을 직접 마주하는 정치를 선택했다"며 "변화의 시작은 가장 고민이 깊은 현장에서부터 비롯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머무는 광양, 상권이 살아나는 광양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번 도전은 새로운 자리를 향한 발걸음이 아니라 광양의 방향을 바꾸는 새로운 정치의 출발"이라고 밝혔다.

최 의장은 시의회 의장으로서 광양 전반을 바라보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도 차원의 정책과 예산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현장에서 축적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도와 시를 긴밀히 연결하고, 중동을 비롯한 광양 전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대원 의장의 중동 출마 선언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광양 지역 정치 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kde32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장, 차기 지방선거 중동 출마 공식 선언 : zu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