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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별거' 안선영, 의미심장…"이혼 때 되면 안 싸워" ('안선영')

MHN스포츠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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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별거' 안선영, 의미심장…"이혼 때 되면 안 싸워"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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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해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자신만의 인간관계 유지 방법을 밝혔다.

지난 15일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인간관계도 디톡스가 필요합니다. 50살 안선영이 깨달은 지혜로운 손절의 기술'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안선영은 "인간관계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개인 계정도 1년 동안 서로 댓글을 달지 않거나 좋아요를 안 누르면 단절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선영은 "싫어하는 사람을 3단계로 나누면 첫 번째는 누가 봐도 나를 싫어하는 티가 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무음 손절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엔 쉽지 않다. '열심히 할테니 맞팔해달라'하는 친구도 있고 대놓고 저격하든지 회식 자리에서 나만 빼고 짠하고 (이런 친구도 있다) 이러면 안 보면 된다"고 전했다.

또 안선영은 "50년 정도 살아보니 '네가 왜 싫어' 하면서 다투고 헤어지지 않냐. 그것도 사랑이다. 부부가 진짜 이혼할 때 되면 안 싸운다. 변했고 실망이라고 화내는 친구는 애정이 있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안선영은 지난해 8월 남편과 사이에서 불거진 이혼설에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남편과 이혼했냐"는 한 팬의 질문을 받은 그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 맞아 같이 안 다니지만 아이 부모로는 손발이 잘 맞아 각자 삶에 맞추어 지내고 있다"며 별거를 암시하는 듯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후 치매 어머니 간병으로 인한 가족 갈등 때문에 남편과 별거를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한 안선영은 "이대로 살다가는 모두가 불행하겠더라. 그래서 내린 결론이 분리 좀 하자는 거였다"며 "따로 지내지만 (남편과) 매일 연락한다. 떨어져 있으니까 '오늘 애 뭐 먹었어?' 라면서 연락한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013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쇼호스트로도 자리매김했다.

사진=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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