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DG뉴스 언론사 이미지

[SDG 4] 중기부, 청년을 미래 벤처투자 인재로 키운다

SDG뉴스 SDG뉴스 신중용 기자
원문보기

[SDG 4] 중기부, 청년을 미래 벤처투자 인재로 키운다

서울맑음 / -3.9 °
이미지=AI 생성,SDG뉴스

이미지=AI 생성,SDG뉴스



[SDG4 양질의 교육] 청년 인재를 미래 벤처투자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실전형 교육의 장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투자 시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층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를 1월 16일 KAIST 대전 문지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최하고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고려대·국민대·서강대·숭실대·KAIST·포항공과대 등 국내 6개 주요 대학이 참가한다. 중기부와 벤처캐피탈 업계, 투자자 등 약 50여 명이 함께해 청년 투자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이론을 넘어 '실제 투자 과정' 체험

이번 대회는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과 달리, 대학원생들이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 역할을 직접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 및 기술 분석 ▲기업실사 ▲투자"건 검토 ▲투자 결정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및 발표까지, 벤처투자 전 과정을 실전처럼 경험한다. 특히 현직 벤처투자자의 평가와 질의응답, 피드백을 통해 투자 판단 역량과 전문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설계돼, 청년들이 벤처투자 시장의 실무를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무대까지 연결되는 청년 투자 인재 육성

대회 우승팀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벤처투자 경진대회인 VCIC(Venture Capital Investment Competition)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경험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투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우수 참가자에게는 벤처투자회사 인턴십 및 채용 연계 기회가 제공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수급이라는 정책 목표도 함께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벤처투자 역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층의 벤처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글로벌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투자 전문가를 업계와 함께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DGs 관점에서 본 이번 대회의 의미

이번 경진대회는 ▷SDG 4(양질의 교육): 실무 중심 금융·투자 교육 제공 ▷SDG 8(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청년 전문 일자리 창출 기반 확대 ▷SDG 9(산업·혁신·인프라): 혁신기업 성장을 뒷받침할 투자 인력 육성 ▷SDG 17(파트너십): 정부·대학·산업계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과 긴밀히 연계된 정책 사례로 평가된다.

청년을 미래 투자 인재로 키우는 이번 시도는 혁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인적 투자이자, 벤처·스타트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SDG형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SDG뉴스 = 신중용 기자
< Copyright SDG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