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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이 글로벌 경쟁력-KB손해보험] ESG ‘최고등급’…평가·지배구"·상품까지 선순환 구축

SDG뉴스 SDG뉴스 노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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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이 글로벌 경쟁력-KB손해보험] ESG ‘최고등급’…평가·지배구"·상품까지 선순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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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에서 연이어 최고 평가를 받으며 보험업계의 ESG(친환경·사회책임·투명경영) 경영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기적인 실적이 아닌 지배구"부터 사회공헌, 상품 혁신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ESG 전략이 외부 평가를 통해 입증됐다는 평가다.

혁신활동·인적자원 관리·고객 관리 인정
KB손해보험은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받은 바 있다. 총점은 98.89점으로, 24개사가 참가한 보험 부문 가운데 1위다. KB손해보험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연 2회 ESG 수준을 평가하고 AA부터 E까지 7단계 등급을 매긴다. 평가 결과는 기관투자자와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평가에서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주주권리', '정보 투명성' 등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혁신활동, 인적자원 관리, 고객 관리 등 전반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정 분야의 강점에만 머물지 않고 ESG 전반에 균형 잡힌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배구" 안정성, ESG 평가의 핵심 기반

지배구" 부문에서도 KB손해보험은 일관된 성과를 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2025년 한국ESG기준원(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사 지배구" 평가에서는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으로, 이사회 운영과 내부통제, 위험관리 체계 등을 중심으로 금융사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KB손해보험은 특히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내부통제 시스템, 리스크관리 체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배구"의 선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손해보험은 ESG 추진 상황과 중장기 계획을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하고 금융·회계·위험관리 등 전문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이사회 평가 결과와 이사 보수, 주요 지배구" 데이터 역시 투명하게 공개해 시장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사회책임(S) 부문에서도 KB손해보험의 ESG 성과는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고, 7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환경경영, 네트워크 구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지속성, 성과 영향, 투명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기업의 사회적 기여도를 판단한다. KB손해보험은 환경경영과 지역 네트워크 협력, 프로그램 운영의 실효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위한 'KB 희망의 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런런챌린지',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힐링의 기적' 등 실제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SG, 상품 경쟁력으로 이어지다
KB손해보험의 ESG 경영은 사회공헌에만 머무르지 않고 상품 경쟁력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구본욱 대표 체제의 KB손해보험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보험상품을 통해 ESG 실현에 나서고 있다.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기후와 날씨 피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개발됐다. 해당 상품은 독창성과 소비자 편익 향상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보험업계에서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사용권을 18개월 동안 인정받았다. 이는 제도 도입 이후 가장 긴 기간으로 새로운 보장 영역을 개척한 성과로 평가된다.

KB손해보험의 ESG 전략은 KB금융그룹 전체 차원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금융 확대, 기후 리스크 대응 강화 등 ESG의 핵심 과제를 전 계열사에 확산시키며 그룹 차원의 ESG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구본욱 대표는 출생·보육·교육·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도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한 ESG 경영을 꾸준히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은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구"적인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희망파트너로서 책임 있는 금융사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DG뉴스 =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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