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미 정재계도 대거 참석
이건희 문화보국 정신 알리는 차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등 삼성가(家)가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 기념 갈라 행사에 참석한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가(家)가 조만간 미국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 기념 갈라 행사에 참석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8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국보급 기증 문화재인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갈라 행사를 열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미국 정재계 인사도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갈라 행사는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 선대회장의 문화보국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선대회장이 평생 수집한 미술품을 해외에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컬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전시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이건희 컬렉션'은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산하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막해 다음 달 1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개막 후 누적 관람객은 4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는 이 선대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2만3000여점의 작품 가운데 선별된 320여점으로 이뤄졌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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