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피버’가 색다른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가볍고 유쾌한 병맛 로맨틱 코미디부터 유일무이한 남자 주인공 선재규(안보현 분), 바닷가마을 배경과 자연스러운 사투리까지 차별화된 요소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대세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4회까지 방송된 ‘스프링 피버’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비틀어 부담 없이 웃을 수 있는 병맛 코드와 직진형 남자 주인공 선재규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불타는 심장을 가진 테토 남주 선재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윤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설렘을 선사하며 매회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바닷가마을을 배경으로 한 정겨운 분위기와 현실감 넘치는 사투리 역시 ‘스프링 피버’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사투리가 찐이라 경상도인으로서 마음이 편하다”, “신수읍 사람들 사투리 제대로네”, “사투리 자연스럽게 잘해서 놀랐는데 안보현 배우 진짜 부산 출신이었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코믹한 전개와 곳곳에 배치된 웃음 포인트는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로서의 강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한 번 보면 또 찾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매력을 선보인 것.
이에 TV-OTT 드라마 화제성 4위(2026. 1. 14. 기준 /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을 달성했다. 이는 방송 첫 주에 비해 무려 26계단을 상승한 놀라운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안보현 3위, 이주빈이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방송 2주 만에 관련 클립 디지털 조회수 1억 뷰를 목전에 두는 기록까지 선보였다. 이는 tvN에서 방영했던 ‘폭군의 셰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선재 업고 튀어’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중적 확장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대세 드라마’로 성장할 조짐을 보이는 ‘스프링 피버’의 향후 추이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매주 시청자들의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5회는 오는 19일(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