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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진흥협회, '2026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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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진흥협회, '2026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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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중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2026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 겨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약 90명이 참가해 외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적 감각과 리더십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는 한문화진흥협회가 2014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회 2박 3일간 6개국 주한 현직 대사를 초청해 강연, 대사와의 1:1 면담, 글로벌 뉴스 제작 체험 등을 통해 외교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겨울캠프에는 카타르, 카자흐스탄, 태국, 헝가리, 도미니카공화국, 파키스탄 등 6개국 주한 대사가 직접 참여해 외교와 국제관계, 외교관의 의무와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학생들은 각국 대사와 개별 면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미래 비전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모든 강연에는 한영 순차 통역이 지원되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특히 주한 대사관 의전 통역을 담당하는 '한문화외교사절단' 멘토진이 캠프 전 과정에 함께하며 학생들의 활동을 밀착 지도했고, 더블유타임즈의 후원으로 진행된 국가별 글로벌 뉴스 제작 활동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국제 이슈를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국제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표현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은 "이번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국제 사회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외교·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Youth Ambassador 수료증과 글로벌 매너·의전 과정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참가국 대사의 표창장도 전달됐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향후 대사관 공식 초청 방문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는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다음 캠프는 2026년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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