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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니스, 작가 만찬서 2026년 로드맵 공개…"AI로 맞춤형 큐레이션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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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니스, 작가 만찬서 2026년 로드맵 공개…"AI로 맞춤형 큐레이션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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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고나리 기자)


아트 플랫폼 아트니스(art.ness)가 1월 15일 서울 서초구 와인포럼에서 2주년 기념 작가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하입앤'에서 '아트니스'로의 리브랜딩을 기념하며 플랫폼 성장을 함께한 작가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일한 하입앤컴퍼니 대표와 강지, 노마, 다이애나 리, 류아영, 몬트, 문경, 수레아, 슈퍼픽션, 스태퍼 스튜디오, 싸비노, 아일랜두 등 대표 작가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간담회에서는 작가 소개, 대표 인사, 서비스 방향 발표 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작가들은 플랫폼 UI 개선, 경매 작품 선정 기준, 오프라인 협업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트니스 관계자는 "'아트니스'라는 이름은 'ART(예술)'와 'NESS(본질, 상태)'의 결합"이라며 "'Live Artfully' 슬로건에는 일상을 예술적으로 산다는 의미와 작품을 구매한다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로드맵의 핵심은 '상생'과 '기술'이다. 아트니스는 6월부터 상시 경매 시스템을 고도화해 신진 작가들의 노출 기회를 확대한다. 휴먼 큐레이터와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발전시켜 컬렉터 취향을 분석하는 맞춤형 AI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일한 대표는 "블루칩 작가 편중 구조를 개선해 잠재력 있는 작가들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예술이 대중의 일상에 스며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트니스는 2024년 론칭 후 누적 유저 2만 8천 명, 등록 작품 2만 점, 판매 작품 8천 점을 달성했다. 지난 12월 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 박일한 대표 합류와 리브랜딩을 단행했으며, 올해 AI 큐레이션과 아트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미술 시장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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