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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간 색다른 두바이 럭셔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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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간 색다른 두바이 럭셔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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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기자]
어드레스 스카이 뷰 인피니티 풀. 사진/헤븐스 포트폴리오

어드레스 스카이 뷰 인피니티 풀. 사진/헤븐스 포트폴리오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라마단은 흔히 금식의 기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두바이에서는 도시의 분위기와 일상의 리듬이 달라지는 특별한 시간으로 받아들여진다.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낮 시간 동안 금식을 이어가고, 일몰 이후 '이프타르(Iftar)'라 불리는 식사를 통해 하루의 단식을 마친다.

해가 지고 도시 곳곳에 아라베스크 조명이 켜지면, 두바이는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대부분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는 라마단 기간에 맞춰 이프타르 전용 메뉴와 디너 코스를 선보이며, 전통적인 중동 요리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이닝까지 폭넓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일몰 이후에 운영되는 라마단 마켓에서는 푸드 트럭과 전통 간식, 공예품과 장신구를 만날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라마단 시즌만의 색다른 즐길거리를 더한다.

이러한 라마단 시즌의 두바이에서, 어드레스 스카이 뷰(Address Sky View), 팰리스 다운타운(Palace Downtown),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Armani Hotel Dubai)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다운타운 두바이의 매력을 완성하는 럭셔리 호텔이다.

어드레스 스카이 뷰는 부르즈 칼리파와 다운타운 두바이를 정면으로 마주한 입지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개의 타워를 연결하는 스카이 브리지 구조와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두바이의 역동적인 스카이라인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도심 속에서도 트렌디한 휴식과 다이닝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팰리스 다운타운. 사진/헤븐스 포트폴리오

팰리스 다운타운. 사진/헤븐스 포트폴리오


팰리스 다운타운은 전통적인 아라비안 감성과 궁전 같은 분위기를 간직한 호텔로, 부르즈 칼리파와 두바이 분수를 조망하는 호숫가에 자리해 있다. 아치형 구조와 정원, 섬세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공간은 도심 한가운데서도 고요하고 품격 있는 휴식을 가능하게 하며, 두바이 특유의 문화적 감성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 사진/헤븐스 포트폴리오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 사진/헤븐스 포트폴리오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 내부에 위치한 호텔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미학이 공간 전반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절제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 세심하게 설계된 서비스는 조용하고 정제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여행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이들 세 호텔은 라마단 기간을 맞아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라마단 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3월 1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026년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다. 라마단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이프타르 다이닝과 야간 마켓, 그리고 두바이의 럭셔리 호텔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시즌은 여행자들에게 두바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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