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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서 연기…한 때 운행 차질

헤럴드경제 한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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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서 연기…한 때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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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26분쯤 선로전환기에서 스파크
오후 2시20분까지 가락시장역까지만 운행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 선로전환기에서 연기가 나 열차 운행에 한때 차질이 빚어진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서울교통공사와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26분쯤 송파구 오금동·가락동에 걸친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 하선 선로전환기에서 스파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차량 24대를 투입해 대응에 나섰으며, 오후 2시 3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상황을 종료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오금역 선로전환기 연기 발생으로 3호선은 가락시장역까지만 열차를 운행한다”며 “오금역과 경찰병원역은 운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실제 열차는 오후 2시 20분까지 가락시장역까지만 운행됐고, 경찰병원역과 오금역 구간에서는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관계 직원이 시설물을 확인하고 조치를 완료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