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권민아, 새벽 SNS 논란 일자 결국 사과…"걱정 끼쳐 죄송"

텐아시아
원문보기

권민아, 새벽 SNS 논란 일자 결국 사과…"걱정 끼쳐 죄송"

서울맑음 / -3.9 °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권민아 SNS

사진=권민아 SNS



그룹 AOA 출신 가수 권민아가 새벽 시간대 게재한 사진으로 인해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권민아는 16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눈을 떴다가 감았다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배경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붉은 빛이 포착돼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민아의 신변을 걱정했다. 그가 최근까지 심리적인 고통을 호소해왔고, 지난 1일에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로 인해 구조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팬들은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 "마음이 불안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권민아는 최초 게시물 업로드 약 4시간 뒤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불이 환하게 켜진 천장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상황을 설명했다.

권민아는 "그냥 새벽에 일어나서 중간이 붉게 나온 게 신기해서 올린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 끼치거나 신경 쓰이게 했다면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SNS 활동을 재개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감정적인 폭로로 피로감을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해명 역시 불필요한 오해를 조기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