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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청주해오름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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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청주해오름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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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충북대병원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16일 청주해오름마을(원장 배성희)과 여성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자보호시설인 청주해오름마을에 장애를 가진 여성 산모의 입소가 증가함에 따라,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보건·의료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산후 건강관리 및 의료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청주해오름마을은 한부모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자립을 돕는 모자보호시설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모자보호시설에 입소한 장애를 가진 여성 및 산모의 건강관리와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적·보건학적 지원 필요 사례에 대한 자문 및 연계 장애를 가진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보건·의료서비스 정보 제공 및 지역 의료자원 연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 이해 및 여성장애인 건강 관련 교육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희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와 한부모라는 이중의 어려움을 겪는 여성 당사자와 가족을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에 기반한 맞춤형 보건·의료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배성희 원장은 "청주해오름마을에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과 산모들이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산모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043-269-2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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