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계획 승인 마무리…2028년 개원 목표
자연 보전형 숲정원
자연 보전형 숲정원
충남 아산 신정호안에 조성된 학습형 정원. 아산시 블러그 |
충남 당진시는 아산의 신정호에 조성된 지방정원 같은 보전형 숲정원을 조성에 시민들에게 조형, 예술 및 참여가 가능한 학습형 정원을 조성한다.
당진시가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삼선산 수목원에 인접해 추진할 지방정원. 당진시 |
지방정원은 흙·돌·나무 등의 자연 재료와 인공물 및 건축물에 의해 미적·기능성을 살린 공간을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목원은 교육 및 연구 중심으로 주로 관찰·관람위주로 전문적, 학술적인 개념이다. 공원은 흔히 휴식, 운동 등 레크레이션에 경관적 기능이 크다.
그에 반해 정원은 재배, 가꾸기 등 가드닝 활동이 주가되며 조형, 예술 및 참여적 성격이 두드러진 학습위주가 큰 것이 특징이다.
차이점은 △수목원(국립수목원, 삼선산수목원, 서울식물원), △정원(순천만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신정호지방정원), △공원(보라매공원, 올림픽공원)등이 여기에 속한다.
지난해 말 충남도의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당진 지방정원은 고대면 옥현리 일대에 조성된다.
조성계획 승인은 2022년 지방정원 조성 공모사업 선정 이후 추진해 온 인허가 절차의 마지막 단계다.
2028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버들습지원, 단풍숲, 느릅나무숲, 빗물정원, 사유정원 등 총 10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지을 예정인 정원문화지원센터가 더해지며 교육·전시·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