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서대문역사거리에서 버스가 인도로 돌진한 뒤 건물에 충돌해 있다. 연합뉴스 |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대문역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를 포함해 총 13명이 다쳤으며,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 운전자에게서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사를 대상으로 약물 검사를 하고 구체적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