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안성재 셰프가 최근 논란 중인 '두바이쫀득쿠키'(이하 '두쫀쿠') A/S 영상을 올리며 또 한 번 관심의 중심에 섰다.
지난 14일 채널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에는 '열화와 같은 원성에 힘입어 안성재 두딱강 두란말이 A/S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안성재는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딸 시영 양, 아들 은기 군과 함께한 요리를 만들었다. 당시 그는 유행 중인 '두쫀쿠'를 만든다고 밝힌 뒤, 본인 만의 창조 레시피로 요리를 해 원성을 산 바 있다.
당시 안성재는 '안 두바이 딱딱 강정'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지는 등 웃음기 어린 비판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치킨을 만들어달라 했는데 백숙을 만들어줬다", "이럴거면 에드워드리 비빔밥은 왜 비빔밥이 아니라고 했냐" 등의 재치있는 질타를 들었다. 이런 원성 속 해당 영상에는 1만 3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두쫀쿠'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시키기도 했다.
식을 줄 모르는 반응에 안성재는 결국 A/S 영상을 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대로 된 '두쫀쿠'를 만들겠다고 밝힌 그는 "솔직히 '두쫀쿠'가 뭔지 몰랐다. 먹어본 적도 없고 지나가다 들어보기만 했다. 그래서 화제가 될 줄 몰랐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레스토랑을 찾아온 사람들도 '두쫀쿠' 이야기를 꺼냈다"라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날 요리는 시영 양이 메인에서 이끌고 안성재가 보조했다. '두쫀쿠' 레시피를 정확히 숙지 중인 시영 양은 안성재를 향해 거침없는 지적을 이어갔으며, 주눅이 든 듯 딸 눈치를 보는 안성재 역시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완성된'두쫀쿠'를 맛 본 시영 양은 "파는 것보다 이게 더 맛있다", "합격이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고, 안성재 역시 안도의 한숨을 내었다.
해당 영상은 16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조회수 579만 뷰를 돌파하며 해당 채널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 채널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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