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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감사 계획' 마련…예방·현장지원 감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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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감사 계획' 마련…예방·현장지원 감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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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환경 변화와 현장 요구를 반영한 예방 중심의 감사 운영을 통해 전북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소통과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비전으로 '2026년 전북교육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올해 자체감사는 현장 지원 중심의 사전 예방 감사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16 lbs0964@newspim.com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16 lbs0964@newspim.com


이를 위해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감사▲현장 지원 중심의 예방 감사▲자율적 내부 부패통제 시스템 강화▲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종합감사는 감사주기(3년)와 기관·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총 53개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학교가 자체 감사반을 구성해 학교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감사 결과를 자율적으로 시정·개선하는 '학교자율형 종합감사'도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 외에도 특정감사, 복무감사, 민원·사안조사, 사이버감사,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 다양한 감사 유형을 병행해 감사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성과향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감사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감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고 기관과 학교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 감사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교육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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