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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몬스터 헌터 와일즈' DLC 구매하면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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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몬스터 헌터 와일즈' DLC 구매하면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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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캡콤의 흥행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구매하면 초 당 프레임(FPS) 등 게임 성능이 크게 향상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거친 자연과 강력한 몬스터들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헌터'가 되어 사냥을 즐기는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신작이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1000만장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보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으나, 하이엔드급 PC에서도 프레임 저하가 일어나는 낮은 게임 성능으로 팬들의 공분을 사오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 유저가 글로벌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게시한 글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FPS 드롭 현상이 끊임없이 발생해서 정말 미칠 지경이었는데, DLC를 모두 구매한 친구 계정으로 작품에 접속을 했더니 안정적이었다"면서, "DLC를 많이 보유할수록 게임 성능이 향상되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

이에따라 많은 유저들이 실제로 DLC를 구매한 계정과 그렇지 않은 계정으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테스트해 봤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실제 DLC를 구매한 계정의 FPS가 더 빠르게 나타난 것이다.

의혹을 제기한 유저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게임 플레이 중 유저들의 DLC 보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성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저가 DLC를 보유한 것이 감지되면 더 이상 확인을 중단하기 때문에 성능이 향상된다는 것.

한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유저들이 창작한 게임 콘텐츠(모드)를 전문적으로 게재하는 '넥서스 모드(Nexus Mods)'에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DLC 확인을 줄이는 모드가 업로드되는 촌극이 빚어지기도.



'세븐나이츠' 시리즈 혁신의 바람 절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약 5년 만에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 됐다. 이 회사는 다가오는 4월 15일 이 작품의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누적 다운로드 7천만 건을 기록한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고품질 그래픽의 실사형 캐릭터와 4개 캐릭터를 팀으로 구성한 그룹 전투 등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끌었다. 그 때문인지 매출 순위 선두권을 기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기도 했다.


앞서 마무리된 '세븐나이츠' 및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종료 당시에도 팬들의 큰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따라 개발진은 팬들의 열화같은 성원에 따라 서비스 연장 등 다각적인 구제책을 추진하기도 했으나, 시대 흐름을 가로막진 못했다.

'세븐나이츠' 시리즈는 지난해 원작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재탄생시킨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그때문인지 '세븐나이츠 2'는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허덕였다. 결국 '세븐나이츠2'의 서비스 종료는 정해진 수순이 아니었느냐는 반응이 지배적.

다만 일각에선 '세븐나이츠 2'를 완전 종료한 이후 시리즈를 어떻게 확장해 나갈 것인지, 그 것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유저는 "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큰 성공을 거두긴 했으나,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야기의 큰 재미는 없었다"면서 " '세븐 나이츠' 시리즈의 일대 혁신의 바람이 일지 않으면 확장 게임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을 수 있다"고 일침.



주요 메이저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는 사례 '우려'

엔씨소프트가 최근 디나미스 원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키로 하자 업계가 조심스런 반응을 피력했는데...

이는 디나미스 원이 넥슨게임즈의 비공개 프로젝트를 유출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지면서다.

이 소식을 접한 업계의 한 관계자는 "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해당 기업은 넥슨과의 관계로 논란을 빚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업체" 라면서 " 그간 저작권에 관해서는 원칙론을 강조해 온 엔씨소프트가 문제의 기업을 상대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한마디.

또 다른 관계자도 " 앞서 크래프톤이 개발사 아이언메이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넥슨과 묘한 상황을 연출한 전례가 있다"면서 "넥슨과 주요 메이저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는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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