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경남도 '민·관 협력 민생범죄 대응 강화' 머리 맞댔다

뉴시스 홍정명
원문보기

경남도 '민·관 협력 민생범죄 대응 강화' 머리 맞댔다

속보
'북한 무인기' 군경합동조사 TF, 민간인 용의자 1명 소환
2026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도경서 개최
박 도지사 “경찰·행정·지역사회 협력 안전망 구축"
[창원=뉴시스]16일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박완수 도지사가 '2026년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16일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박완수 도지사가 '2026년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2026년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실효성 있는 치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증가하는 각종 민생범죄와 재난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 부위원장인 김종철 경남경찰청장과 최학범 도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과 협력 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위원장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와 보이스피싱, 아동 대상 범죄 등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치안과 민생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범죄 예방은 경찰만의 역할이 아니라 행정과 경찰, 교육기관, 지역사회 등 여러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사회 안전망을 제대로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도와 경찰청이 그동안 안심순찰대 운영, 민간 경호원 지원 사업, 이상동기 범죄 예방 대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지역 안전지수 결과를 보면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면서 "오늘 회의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찰청과 도의회,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는 위촉직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경찰청의 치안 성과 발표와 올해 치안정책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 주재 자유토론에서는 학교폭력 대응, 산불·집중호우·지진 등 재난 대비,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신종 사기범죄 대응, 실종사건 대응체계 고도화 등 4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범죄 예방과 초동 대응,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창원=뉴시스]16일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최학범 도의회 의장 등이 '2026년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16일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최학범 도의회 의장 등이 '2026년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특히 최근 디지털 성범죄와 관계성 범죄, 보이스피싱, 아동 약취·유인 등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범죄 유형별 특성과 대응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도경찰청은 지역 맞춤형 예방 치안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며 민생범죄에 총력 대응하여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수호하고,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예방 교육과 조기 발견 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또, 지자체는 위기 상황에 대비한 행정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도의회는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정책 지원을 통해 제도적 뒷받침에 나서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역할 분담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는 도내 25개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2008년 구성 이후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도내 치안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