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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상사, 야산 주변 불 신속 진압…큰불 막았다

연합뉴스 손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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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상사, 야산 주변 불 신속 진압…큰불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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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는 해병대 김현준 상사[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 끄는 해병대 김현준 상사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해병대 부사관이 야산 주변에서 난 불을 조기에 진압해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막았다.

16일 경북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8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진항 인근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단독 사고로 불이 났다.

전술훈련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해병대 1사단 소속 김현준 상사는 화재를 발견하고서 차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초기 진화에 나섰다.

또 상황을 보고하고 부대에 소화도구룰 추가로 요청했다.

이에 불은 산림지역으로 확산하기 전 상당 부분 진압될 수 있었다.

오후 2시께 오천119안전센터 장기지역대가 현장에 출동한 뒤 남은 불을 모두 껐다.


당시 포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돼 있었고 강풍이 불고 있어 자칫 큰불이 날 수 있던 상황이었다.

사고가 난 오토바이의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유문선 포항남부소방서장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아준 김 상사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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