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22개 시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환영 |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16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6년 도-시군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22개 시군의 시장·군수 13명과 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계획과 전남도 재생에너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해 도와 시군이 상생 협력하기로 하고, 전남의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안을 중심으로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시군의 협력 방향 등도 논의했다.
김 지사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환영 성명을 내고 초광역 경제 중심지 도약을 위한 행정 통합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전남도는 오는 19일부터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12월 29일 광주·전남 통합 의지를 밝힌 이후, 과감한 재정 확대와 강력한 권한 특례를 담은 특별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행정통합은 속도만큼 도민의 동의와 공감이 중요한 사안으로,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호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