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성장률 향상 위해 미래 과제 당장 준비해야"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사진=연합뉴스] |
권 위원장은 이날 진행된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세 번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정부혁신, 규제개혁, 지역발전 거버넌스 등 거버넌스 개혁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권 위원장은 관료의 능력 발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 환경에서 관료들에게 충분한 정보가 적기에 제공되지 않아 역량을 발휘되지 않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스마트'하게 일 할 수 있는 보수·인사체계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분과회의에서 '미래전략'이 실질적인 잠재성장률 향상과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해 "미래 과제를 당장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구조적·복합적 문제는 거버넌스 개혁을 통한 이행력 제고의 필요성도 거론됐다.
거버넌스 개혁반은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유능한 정부 구현을 위한 방안을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회의에서 공유된 문제 의식과 추진이 필요한 과제들을 종합해 이번달 말 중장기전략위원회 전체회의와 차월 분과회의에서 본격적으로 구체화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권성진 기자 mark1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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