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은 15일 울산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기증식’을 열고 울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생활필수품 지원에 나섰고 16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은 현재까지 약 1만 6000명에게 총 5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울산 지역 5개 구·군에서 수혜자를 선발해 50여 종의 가전제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1년간 각 8000만 원씩, 총 4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울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김종훈 동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 백영애 중구 복지교육국장 등이 참석해 울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이 울산 전 지역을 지원하게 된 세 번째 해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울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고 신격호 명예회장이 직접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울산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오고 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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