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 '정부 통합 인센티브' 환영

연합뉴스 정다움
원문보기

광주·전남 국회의원들, '정부 통합 인센티브' 환영

속보
김건희특검, '매관매직 의혹' 김상민 전 검사 징역 6년 구형
통합특별시에 4년 최대 20조원 지원(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16 seephoto@yna.co.kr

통합특별시에 4년 최대 20조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16 seephoto@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정다움 기자 =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4년간 최대 20조원 재정 지원을 골자로 한 이재명 정부의 '행정통합 인센티브 안'에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전남 통합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파격적 지원을 환영한다"며 "5년간 연 4조원씩 총 20조원을 재정 지원하기로 한 통 큰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번 지원은 분권형 국가로 나아가는 첫 자치정부인 '통합 광주·전남'의 소중한 물적 토대가 될 것"이라며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정적 지원과 기업 유치, 인재 양성 등 지역 자생력을 높이는 데 전략적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전남 여수시갑) 국회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방 소멸의 위기 앞에 놓인 전남과 광주에 다시 없을 기회"라며 "생존을 위한 확실한 동아줄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에 공감한다"며 "30여 년 전 목숨 건 단식으로 지방자치를 부활시킨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해 '진정한 자치 분권'을 완성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은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려 "통합정부 출범의 실질적 기반이 국가 차원에서 제도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성장의 주도권을 쥔 중심축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적었다.


또 "지방의 위기, 산업 기반 부족,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를 광역권 단위의 통합과 도약으로 해결하자는 의지를 정부의 정책적 약속으로 확인했다"며 "행정통합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적 과제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시 부여되는 인센티브 안을 발표했다.

안에는 연간 최대 5조원·4년간 최대 20조원 수준의 재정지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지위 부여,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특별시 지역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이 담겼다.

da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