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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우승 최강록vs김풍 못 보나…"'냉부해' 연락 아직, 대결 원하지 않아"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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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우승 최강록vs김풍 못 보나…"'냉부해' 연락 아직, 대결 원하지 않아"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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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과 제작진이 인기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의 김학민 PD, 김은지 PD, 우승자 최강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흑백요리사'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으로, 지난 13일 시즌2의 최종회가 공개됐다.

2024년 '흑백요리사1'의 글로벌 흥행으로 JTBC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가 5년 만에 돌아온 바 있다. '흑백요리사1'에 출연했던 셰프들뿐만 아니라 '냉부해'에 출연 중인 셰프들이 '흑백요리사2'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날 김학민 PD는 '흑백요리사가 냉부해로 가는 방법'이라는 누리꾼들의 유머에 대해 "저희를 발판 삼아 셰프님들이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로드 투 김풍' 이런 말은 재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PD는 같은 제작진이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요리사 분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냉부해'에서 셰프가 아님에도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는 김풍에 대해 김학민 PD는 "나오시면 재미 있을 것 같다고 제안을 드리긴 했다"고 밝혔다.

또 '냉부해'에서 김풍과 대결한 경험이 있는 최강록은 "저는 김풍 요리의 과정도 보고 먹어도 봤는데, 맛이 난다. 그래서 줄기차게 얘기했던 게 그런 변수가 있는 상대와는 대결을 하고 싶지 않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김풍을 상대로 한 승리와 '흑백요리사2' 우승 모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최강록은 "'냉부해' 쪽에서 아직 구체적인 연락은 안 왔다. 많은 분들이 '냉부해'에 나가셨으면 좋겠고, 그래서 제 자리는 빼도 괜찮을 것 같다"고 겸손하게 덧붙였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넷플릭스에 전편 공개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