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기 1차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거나 응급입원이 필요한 환자, 치료 효과성 및 우선순위가 높은 초발 정신질환자 등 급성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과 국립정신병원을 대상으로 전국 26개 의료기관을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에 선정했다. 운영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기 1차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거나 응급입원이 필요한 환자, 치료 효과성 및 우선순위가 높은 초발 정신질환자 등 급성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과 국립정신병원을 대상으로 전국 26개 의료기관을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에 선정했다. 운영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정신질환 집중치료 사업은 급성기 치료 활성화 시범사업을 본사업으로 전환하는 취지로, 법적 근거 마련, 인력 및 시설 기준 정비,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실 입원료 신설 등 보상체계가 함께 개편됐다.
중앙대병원은 집중치료실 병상 중 일부를 응급입원 환자 전용 병상으로 운영해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입원과 초기 치료가 가능한 진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타해 위험이 있거나 응급입원 대상이 되는 급성기 정신질환자에게 적기에 집중치료를 제공하는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퇴원 이후에도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개인별 퇴원계획을 수립하고, 방문 및 전화 상담 등을 포함한 병원 기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료 연속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정신응급 초기 대응부터 급성기 집중치료, 퇴원 후 지속치료로 이어지는 통합 치료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폐쇄병동 내 급성기 집중치료실과 보호실을 운영한다. 24시간 응급입원이 가능한 대응 체계를 갖추는 한편, 신체 질환이나 외상을 동반한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내·외과 협진을 통한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진료과장은 "급성기 정신질환자는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치료병원 지정을 계기로 정신응급 상황에서부터 집중치료, 퇴원 이후 지역사회 복귀까지 이어지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치료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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