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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봇에 자율주행 기술까지...'초특급 인재' 현대차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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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봇에 자율주행 기술까지...'초특급 인재' 현대차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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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 출신의 자율주행 전문가, 박민우 박사를 영입한 데 이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휴머노이드 개발을 담당했던 AI와 로보틱스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밀란 코박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외이사로 영입했습니다.

코박은 지난 2016년 테슬라에 입사한 뒤 최근까지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을 총괄한 인물입니다.

특히 2019년 이후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통해 2세대 모델 개발을 주도했고 자체 칩 기반 하드웨어 통합과 자율주행 풀스택 구축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해 코박이 회사를 떠나자 SNS를 통해, 지난 10년간 테슬라에 기여해줘 감사하다며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AI 기반 로보틱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팟·스트레치·아틀라스 등 혁신 로봇 제품군의 중장기 전략과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코박은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 기업이자 수많은 엔지니어에게 영감을 준 상징적인 기업"이라며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강력한 산업 기반이 더해져 로보틱스 분야를 선도할 독보적 경쟁 우위를 갖춘 만큼 여정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ㅣ박기완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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