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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위탁교육 강자 티티씨에듀, ‘노모어(NOMORE) 뮤직 아카데미’ MOU

헤럴드경제 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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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위탁교육 강자 티티씨에듀, ‘노모어(NOMORE) 뮤직 아카데미’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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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반 음악교육으로 사업 확장
독립 엔터테인먼트 노모어와 파트너십
생성형AI 활용 실무형 작곡커뮤니티 조성
단순 교양 넘어 새로운 창작 생태계 표방
단계별 커리큘럼, 비전공자→프로듀서로
이선이(왼쪽) 티티씨에듀 대표와 강민석 노모어 대표가 대학 내 음악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이(왼쪽) 티티씨에듀 대표와 강민석 노모어 대표가 대학 내 음악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국내 대학교 위탁교육 업계 1위 기업인 ㈜티티씨에듀(대표 이선이)는 독립 엔터테인먼트 ‘노모어(NOMOREㆍ대표 강민석)’와 함께 대학 내 음악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티티씨에듀의 탄탄한 대학 교육 인프라와 노모어의 트렌디한 음악 프로듀싱 역량 결합이라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양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MOU에 따라 대학 내에 ‘노모어 뮤직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생성형 AI(Suno, Udio 등)를 활용한 실무형 음악 교육을 제공키로 했다.

아카데미는 비전공자도 ‘프로듀서’가 될 수 있도록 특화된 단계별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구체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은 음악 전공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작사ㆍ작곡ㆍ편곡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AI 음악 제작 입문(12주): 생성형 AI 툴을 활용한 기초 창작 과정 ▷크리에이티브 뮤직 프로젝트(24주): 실전 곡 작업 및 프로젝트 수행 ▷프로 작곡가 데뷔반: 전문적인 음원 제작 및 유통 과정 등이다.

특히 교육 이수생에게는 공식 인증서를 발급하며, 우수 학생에게는 현직 K-팝(POP) 프로듀서와의 협업 및 파트너사 음원 제작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데뷔와 취업을 지원키로 했다.

양사는 이번 아카데미가 교육에서 창작 생태계 조성으로 확장되는 대표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30여년간 외국어 위탁교육을 선도해온 티티씨에듀는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문화ㆍ예술 및 에듀테크 분야로 대학 비교과 역량 강화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강민석 노모어 대표(아티스트 ‘루민’)는 “이번 교육의 핵심은 음악을 소비하던 학생들이 직접 음악을 만드는 주체로 변화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실제 음원 발매를 통해 저작권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대학 내에 조성하겠다”고 했다.

양사는 향후 전국 주요 대학의 평생교육원, 학생복지처 등과 협력해 해당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티티씨에듀는 국내 다수 대학교를 대상으로 외국어 및 비교과 위탁 교육을 운영하는 업계 리딩 기업이다. 노모어(NOMORE)는 아티스트 ‘루민(LUMIN)’으로 활동 중인 강민석 대표가 이끄는 독립 엔터테인먼트로, 아티스트 발굴부터 기획, 유통, 브랜딩까지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ys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