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대응체계 강화…총 61명 운영
강진군이 산림재난대응단 및 읍면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강진군 |
[더팩트ㅣ강진=김동언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15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산림재난대응단 및 읍면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열고, 봄철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산불 대응 인력은 총 61명으로, 산림재난대응단 25명과 읍면 산불진화대 36명으로 구성됐다. 산림재난대응단은 11개월, 읍면 산불진화대는 봄철 5개월과 가을철 45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뿐 아니라 산사태와 병해충 예찰까지 맡는 등 연중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번 발대식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한 봄철 기상 여건에 대비해 산불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아름다운 강진의 산림을 보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강진군은 올봄 소각 행위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 인접 지역 예찰과 초동 대응에 집중하고, 군민들에게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 및 산림 인접 100m 이내의 불법 소각 행위, 산림 내 무단 취사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여러분의 책임감 있는 활동 덕분에 지난해 강진군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올해도 현장에서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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