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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연 알테오젠 대표 "이르면 다음 주 딜 달표…10개 사와 논의 중"(종합)[2026JP모건 콘퍼런스]

뉴스1 문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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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연 알테오젠 대표 "이르면 다음 주 딜 달표…10개 사와 논의 중"(종합)[2026JP모건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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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B4 논의 중…"계약 매우 임박한 상황"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APAC 트랙 발표를 진행한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 (알테오젠 제공)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APAC 트랙 발표를 진행한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 (알테오젠 제공)


(샌프란시스코=뉴스1) 문대현 기자 = 전태연 알테오젠(196170) 대표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내부 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을 이뤄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다. 특히 피하주사 제형 전환 기술 'ALT-B4'에 대한 추가 기술이전이 매우 임박했다고 전하며 성장을 예고했다.

전 대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4회 JP모건(JPM)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정맥 주사를 피하 주사 제형으로 전환하는 'AlT-B4' 기술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약 10개 회사와 논의 중이며 현재 하나의 계약이 매우 임박해 있다"고 말했다.

ALT-B4(성분명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는 피부밑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대용량 피하주사를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알테오젠의 독자적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을 통해 개발됐다.

알테오젠은 앞서 MSD, 아스트라제네카, 산도스, 다이이찌산쿄 등 총 6곳 글로벌 제약사에 하이브로자임을 기술을 이전했는데, 지금이 기술적 성취가 재무적 성과로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시기라고 보고 있다.

전 대표는 "알테오젠의 기술적 성취가 재무적 성과로 본격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현시점은 회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알테오젠을 연구개발부터 생산 및 상업화까지 내재화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재무안정성 강화 △신규 플랫폼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라는 세 가지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현재 3개인 상업화 품목을 2030년까지 총 9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폼의 신규 라이선스 계약 및 모달리티(modality) 확장할 계획이다.

또 내부 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 강화, GMP 수준 생산 역량 내재화 달성도 목표로 내세웠다.


전 대표는 "자체 품목 매출과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폼의 지속적인 기술수출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동시에, 내부 혁신과 외부 협력을 병행하여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화하는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며 "상업화 품목 확대와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 GMP 수준의 생산시설 내재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2024년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신규 기술수출 계약과 제품 허가 관련 마일스톤 수령 등에 힘입어 2025년에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약 1514억 원, 영업이익 87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 하이브로자임 플랫폼랫폼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의 상업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중장기적인 재무 안정성과 성장 가시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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