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열차승차권 예매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
코레일 전남본부는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 기간인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주요 역에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스쿨'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 명절 승차권을 직접 예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스쿨'은 단순한 설명이 아닌, 참가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예매 과정을 직접 따라 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코레일톡 앱 설치 △설 명절 예매 전용 사이트 접속 △결제 방법 및 결제 기간 확인 등 승차권 예매 전 과정이다.
특히 명절마다 기차표 예매 부담을 떠안던 자녀들의 걱정을 덜고, 어르신들이 원하는 시간대의 표를 스스로 예매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자립'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이 기대된다.
임정운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스마트폰 예매는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장벽 없이 온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디지털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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