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고흥군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박차

뉴스핌
원문보기

고흥군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박차

속보
연준 의장 불확실성,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17%↓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고흥군에 따르면 직원 복지를 강화해 공직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2026년에도 공직자가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부터 여가, 소통,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32개 후생복지 시책을 지속 추진한다. '행복 고흥, 출근이 기다려지는 직장'이라는 비전 아래 복지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템플스테이. [사진=고흥군] 2026.01.16 chadol999@newspim.com

템플스테이. [사진=고흥군] 2026.01.16 chadol999@newspim.com


군은 직원 단체보험 가입, 직장금고 대부, 경조사 지원 등 기반 복지를 강화했으며, 여기에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급, 문화탐방, 동호회 활동비 지원, 휴양시설 운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악성 민원으로 인한 공직 스트레스가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대응 체계 정비와 보호 시스템 강화에도 나섰다. 군은 민원 대응 교육과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병행해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통데이' 운영, 직원 자녀 보육실 지원, '함께해요 가족밥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통과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건강검진비 지원과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복지에도 세심하게 대응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직원이 행복해야 행정이 살아난다"며 "출근이 부담이 아닌 기대가 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직원 복지는 행정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복지시책을 지속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chadol99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