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전주 복합스포츠타운 '야구장·육상경기장·체육관' 윤곽

뉴시스 윤난슬
원문보기

전주 복합스포츠타운 '야구장·육상경기장·체육관' 윤곽

서울맑음 / -3.9 °
우범기 시장 "2027년 완성…국내외 스포츠대회 유치 기반"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가운데) 전주시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 육상 경기장 및 야구장(복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해 기자단과 함께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6.01.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가운데) 전주시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 육상 경기장 및 야구장(복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해 기자단과 함께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6.01.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조성 중인 복합스포츠타운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건립 상황을 점검하고 공정 관리와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복합스포츠타운은 기존 축구경기장을 중심으로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스포츠가치센터, 국제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 집적 단지다.

현재 총사업비 1421억원이 투입되는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건립사업은 공정률 65%를 기록하고 있으며, 652억원이 투입되는 실내체육관 역시 공정률 40%로 외관이 점차 갖춰지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들어 전체 사업비 2073억원 가운데 1603억원을 집중 투입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고, 그 결과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유휴 부지였던 일대가 대형 체육시설 단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야구장은 센터라인 121m, 좌우 98m 규모에 8176석으로 조성되며, 육상경기장은 대한육상연맹 공인 1급 시설로 각종 전국 단위 대회 개최가 가능하도록 건립된다. 야구장 관람석 규모는 실제 이용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향후 여건 변화에 따라 증축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오른쪽) 전주시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 육상 경기장 및 야구장(복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해 기자단과 함께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6.01.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오른쪽) 전주시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 육상 경기장 및 야구장(복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해 기자단과 함께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6.01.16. pmkeul@newsis.com


이와 함께 시는 실내체육관 인근에 조성될 호남권 전주스포츠가치센터에 대해 올해 국비 2억원을 확보해 기초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건설 예정인 국제수영장 건립 계획도 속도를 내 복합스포츠타운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시는 복합스포츠타운이 완공되면 전주시민뿐 아니라 전북도민이 함께 이용하는 광역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 시장은 "전주시는 붉은 말의 해인 올해 '하루에 천리를 달린다'는 적토마처럼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명실상부 복합스포츠타운의 위용을 갖춰 각종 국내외 스포츠대회 유치는 물론 시민 체육 여가생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2월 전주를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이례적인 규모의 복합스포츠타운 조성과 전주시의 높은 사업 추진 의지가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