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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올해 '자체감사' 본격 착수…'사전 예방' 초점

뉴시스 윤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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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올해 '자체감사' 본격 착수…'사전 예방'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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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감사,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학교 등 53곳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방과 현장 지원 중심의 감사 체계를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자체감사를 시행한다.

전북교육청은 '소통과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비전으로 한 '올해 전북교육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감사 활동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체감사는 처벌 위주의 사후 감사에서 벗어나 현장 지원과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춰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북육청은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감사 ▲현장 지원 중심의 사전 예방 감사 ▲자율적 내부 부패 통제 시스템 강화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종합감사는 감사 주기(3년)와 기관·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총 53개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학교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결과를 자율적으로 시정·개선하는 '학교자율형 종합감사'도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특정감사와 복무감사, 민원·사안 조사, 사이버 감사, 일상감사, 계약 심사 등 다양한 감사 유형을 병행해 감사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 '성과향상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 표창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감사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고 기관과 학교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 감사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교육 비리를 원천 차단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소통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감사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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