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대신 전국의 공기질이 비상입니다.
스모그와 황사가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매우 높은데요.
충청과 전북에는 올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고요.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먼지에 안개까지 더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합니다.
중부와 호남, 경북 북부 내륙의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져 있는데요.
그중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 중심으로는 100m 앞을 보기도 어렵습니다.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 1.7도, 대구 4.5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6도, 대전 12도, 광주와 부산 15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비 없이 메마른 날씨에 동해안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과 화재 위험이 큰 만큼 불씨 관리가 필요합니다.
먼지는 토요일에도 이어지다 밤부터 차츰 해소되겠고요.
이번 주까지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월요일 중부에 눈비가 내린 뒤 화요일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장기간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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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