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5천만원 모금돼 목표액 조기 달성, 캠페인 월말까지
100도 넘긴 세종 사랑의 온도탑 |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46일 만에 100도를 넘겼다.
세종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에 20억5천만원이 모금돼 목표금액을 1천만원 초과했다. 사랑의 온도탑도 100.4도를 기록했다.
온도탑 온도는 목표 금액의 1%를 달성할 때마다 1도씩 상승한다.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나눔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모금회 측에 따르면 올해 나눔 캠페인은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했다.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유아 나눔 참여는 지난해 대비 263% 늘었고 시교육청과 학교의 협조를 통한 활발한 모금 활동도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경로당별로 성금을 모아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명의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 "나눔과 배려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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