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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 AI 제휴에 머스크 반발…일론 머스크 "독점적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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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 AI 제휴에 머스크 반발…일론 머스크 "독점적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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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가 애플과 구글의 시리 파트너십을 문제 삼으며 경쟁 제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구글은 자사 인프라를 활용해 시리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원하는 다년간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머스크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협약이 구글에 과도한 권한을 부여하고, 경쟁사인 그록 등이 공정하게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머스크의 xAI가 시리에 챗GPT를 통합하는 애플 및 오픈AI의 협력과 관련해 진행 중인 소송과 맞물려 주목된다. 그는 이번 파트너십이 경쟁 제한 효과를 낳는다고 주장하며, 향후 유사한 소송이나 시장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업계에서는 머스크의 비판을 xAI의 향후 스마트폰 출시 가능성을 암시하는 신호로 해석하기도 한다. 또한 이번 사안은 xAI가 그록을 통해 생성된 동의 없는 성적 이미지 문제로 국제적인 규제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머스크의 우려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머스크의 발언은 애플과 구글의 협력 모델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기술 기업 간 경쟁 및 규제 문제를 둘러싼 논의를 다시 촉발시키고 있다.

This seems like an unreasonable concentration of power for Google, given that the also have Android and Chrome

— Elon Musk (@elonmusk) January 12, 2026<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