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로 인명피해 발생않도록 총력대응”
서울 구룡마을 주택화재가 산불로 확산되고 있다. [산림청 제공] |
[헤럴드경제= 이권형 기자]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산불이 안개 등 시계 불량으로 헬기 투입에 난항을 격고 있다.
16일 산림청 중앙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산불진화차량 113대, 진화인력 534명을 긴급 투입해 지상 진화 중이며, 풍향 남남동, 풍속 초속 2.0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불현장은 안개가 심해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가까운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등에 대형 1대, 중형 5대, 소형 1대가 대기 중이다. 산림당국은 기상 상황이 양호해지는 대로 총력 투입할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