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집적지 육성, 소공인 맞춤형 디지털 전환 등 논의
[파이낸셜뉴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장인정신이 깃든 소공인의 우수제품을 발굴·육성하고 국내외 판로를 넓혀 우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창신코워킹스페이스에서 '소공인 혁신성장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8차 소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한 장관은 창신동 패션 소공인 공용장비실을 방문해 숙련 기술에 디지털 장비가 접목된 현장을 점검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기부 공공기관·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장인정신이 깃든 소공인의 우수제품을 발굴·육성하고 국내외 판로를 넓혀 우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창신코워킹스페이스에서 '소공인 혁신성장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8차 소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한 장관은 창신동 패션 소공인 공용장비실을 방문해 숙련 기술에 디지털 장비가 접목된 현장을 점검했다.
김용진 소상공인연구원 전문위원은 간담회에서 "기초단계인 스마트공방에서 지능형 스마트공장으로 이어지도록 단계적인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양은미 아틀리에 다린 대표는 전 공정을 수작업에 의존하던 전통적인 주얼리 제작 방식의 한계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극복한 과정을 공유했다.
김민식 아다모스튜디오 대표는 의류 제조 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샘플 제작 단계부터 오차를 줄여 공정 효율을 개선한 경험을 나눴다.
자유토론에서는 소공인 집적지 인프라 조성,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인력·근로 환경 개선, 우수제품 국내외 판로 개척 등 소공인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 장관은 "창신동과 같은 제조와 상권이 밀착한 지역을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고 소공인 특성에 맞게 단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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