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인재 양성의 성과 입증
사진|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한재혁) 전기과 학생들이 기술 기반 공공부문에 잇따라 진출하며, 기술직 인재 양성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전기과 3학년 김준영 학생은 2026년 육군 군무원 시험에 합격하며, 안정적인 기술직 공직 진출의 성과를 거두었다. 군무원은 군 조직 내에서 전문 기술과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공무원으로, 전기·설비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에도 3명의 학생이 최종합격했다. 김승현 학생은 화천교육지원청에, 이윤열 학생은 철원교육지원청에, 최원준 학생은 인제교육지원청에 각각 기술직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성과는 전기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과 공무원·군무원 시험을 대비한 체계적인 지도, 현장 적합형 기술 교육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전기과는 전기설비, 전기기기, 내선공사 등 산업 및 공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재혁 교장은 “이번 성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로가 군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진로·취업 지도를 통해 기술직 공공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산업현장과 공공부문이 요구하는 실무형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과별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