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헌혈하면 ‘두쫀쿠’ 공짜” 오늘 하루 선착순 증정 어디?

동아일보 최강주 기자
원문보기

“헌혈하면 ‘두쫀쿠’ 공짜” 오늘 하루 선착순 증정 어디?

서울맑음 / -3.9 °
평일 오전임에도 헌혈자들로 북적이는 서울 마포구 홍대 헌혈의집 내부. 헌혈자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평일 오전임에도 헌혈자들로 북적이는 서울 마포구 홍대 헌혈의집 내부. 헌혈자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구하기 힘든 인기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헌혈 기념품으로 등장했다. 혜택은 ‘오늘 단 하루’만 제공된다.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은 이날 하루 동안 관할 7개 헌혈센터에서 전혈 및 혈소판 헌혈자를 대상으로 ‘두쫀쿠’를 추가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디저트 열풍을 헌혈 참여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공되는 ‘두쫀쿠’는 헌혈의 집 인근 카페에서 당일 제작한 신선한 제품이다.

ⓒ뉴시스

ⓒ뉴시스


최근 두바이 디저트는 주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 수급난으로 가격이 급등해 구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인기 간식인 만큼 현장 반응을 보기 위해 시험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호응이 좋을 경우 향후 확대 시행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울 마포구 홍대 헌혈의집 내부 선반에 쌓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와 음료.

서울 마포구 홍대 헌혈의집 내부 선반에 쌓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와 음료.


대상 센터는 ▲서울중앙 ▲홍대 ▲구로디지털단지역 ▲목동 ▲발산역 ▲일산 ▲대화역센터 등 총 7곳이다. 쿠키는 각 센터별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재고 소진 시 즉시 종료된다.


이 외에도 헌혈센터는 신규 기념품으로 5000원 상당의 CJ 상품권(올리브영·CGV도 마련돼 헌혈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두바이 쫀득 쿠키는 두바이 초콜릿을 재해석한 한국형 디저트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마시멜로로 감싸 쫀득한 식감을 구현해 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