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조대성(화성도시공사)과 호흡을 맞춰 중국 조를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터 도하 8강에 진출했다.
장우진-조대성 조는 1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에서 중국의 린스둥-량징쿤 조를 게임 스코어 3-2(11-9 9-11 11-6 7-11 11-9)로 이겼다.
이로써 8강에 오른 장우진-조대성 조는 티보 포레-시몽 가지(프랑스) 조와 준결승행을 두고 맞붙는다.
장우진은 지난주 새해 첫 WTT 대회인 챔피언스 도하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린스둥을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둔 뒤 결승에 올라 준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 복식에서 다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장우진-조대성 조는 풀게임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장우진과 조대성은 첫 게임을 11-9로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2게임을 내줬다.
장우진-조대성 조는 3, 4게임을 주고받은 뒤 이어진 5게임 최종전에서 11-9로 승리하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혼합복식에선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인도의 마누시 샤-디야 치탈레 조를 게임 스코어 3-0(11-9 11-9 11-8)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임종훈과 신유빈은 콰이만-천위안(중국)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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