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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 생존기...'예스맨' 17일 첫 방송

MHN스포츠 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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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 생존기...'예스맨' 1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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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효정 기자)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 생존이 시작된다. 신규 예능 '예스맨'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내일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이다. 기존 스포츠 예능과 달리 경기력이나 체력이 아닌 '예능감'을 중심으로 경쟁 구도를 설정해 차별화를 꾀했다.

'예스맨'의 가장 큰 특징은 냉정한 룰이다. 매회 전-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반전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토크를 통해 순발력과 입담을 평가하고, 후반전에서는 예측 불가한 퀴즈 미션으로 예능 센스를 시험한다.

모든 결과는 점수로 환산되며, 최고 점수를 기록한 1인에게만 '예능 메달'이 주어진다. 반면 최하위 1인은 탈락해 다음 녹화에 참여할 수 없으며, 빈자리는 새로운 스포츠 스타가 채우는 방식이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탈락 구조는 프로그램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차세대 스포테이너를 가려낼 코치진으로는 서장훈과 안정환이 나선다. 선수 시절 최고의 커리어를 쌓은 데 이어, 은퇴 후에도 예능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두 사람은 누구보다 스포츠 스타의 예능 가능성을 잘 아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출연진의 말 한마디, 리액션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며 냉철한 평가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전자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양궁 여제' 기보배, '마린보이' 박태환, '진공청소기' 김남일, '빙판 위 끼쟁이' 곽윤기, '머드LEE' 이형택, NBA 출신 하승진, '빙판 위 불도저' 모태범, '언터처블' 윤석민, '자칭 방송 유망주' 김영광까지 여러 종목을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이 예능이라는 또 다른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앞둔 시점에서 '예스맨'은 스포츠에 쏠린 국민적 관심을 예능으로 확장시키는 역할도 기대를 모은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또 다른 얼굴을 볼 수 있 예능 생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JTBC '예스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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