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장례식장 |
(삼척=연합뉴스) ▲ 도계장례식장 환경개선 추진…현대적 시설로 탈바꿈 = 강원 삼척시는 도계장례식장이 대대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이용객 중심 현대적 시설로 탈바꿈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노후화로 불편이 컸던 도계장례식장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를 추진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유가족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승강기를 새로 설치하는 등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 유가족 상담실을 보다 아늑한 공간으로 개선하고, 현장 인력의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직원 휴게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세심한 개보수를 진행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도 총사업비 4억8천700만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에 나선다.
위생과 직결되는 조리장의 노후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장례 의례의 핵심 공간인 분향 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계장례식장이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정성껏 배웅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청사 |
▲ 삼척 관광문화재단,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사업 선정 = 삼척시는 삼척 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극장이 주관하는 '2026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극장 전속 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 문화공간과 연계해 선보이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삼척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 '노크(NOK) 초이스'가 2026년 하반기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적인 실내악 레퍼토리를 갈라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국악기 고유의 다채로운 음색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
재단은 공연 홍보와 객석 운영, 무대 지원 등 현장 운영 전반을 맡아 국립극장 및 국립극장진흥재단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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