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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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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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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기자]
‘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15일 조선대학교와 손잡고 몽골 출신 청소년 80여 명을 초청해 아시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다양한 전통예술을 알리고, 광주와 ACC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ACC와 조선대 유학생지원팀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해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섰으며, 기관의 사회적 가치와 상생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ACC의 고유한 건축양식을 둘러보는 전당 투어와 함께,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상설 전시 중인 '길 위의 노마드'를 관람하며 중앙아시아의 유목 문화를 생생하게 접했다.

‘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와 더불어, 아시아 예술체험 시간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공예 및 인장 조각 실습이 이뤄졌다. 정정은 강사의 안내로 동아시아의 나전칠기 전통을 배운 예비 유학생들은 자신만의 무늬를 새긴 나전함을 만들며 한국 공예의 정수를 직접 체험했다. 권동연 강사가 진행한 '아시아를 새기다' 수업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문자와 인장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한글과 전통 문양으로 새긴 도장을 만들어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몬골인 학생 엔흐투르 인드라는 "중앙아시아 유목 문화를 한국에서 직접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내가 만든 도장은 한국 유학을 준비하며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문화 다채로움을 해외 청소년들과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ACC가 앞으로도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회 각계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CC는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2026년 정규 '아시아 예술체험' 강좌를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28일 '아시아 공예' 수업을 시작으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 문화 속 아시아 체험’…ACC·조선대, 몽골 유학생 초청 행사 성료 /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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