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협은행 신년 경영전략회의서 지난해 잠정 실적 공개
Sh수협은행이 15일 2026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단상에 오른 신학기 은행장 /사진제공=수협은행 |
Sh수협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12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3010억원 대비 3.95%(119억원) 증가한 수치다.
수협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강릉시에서 2026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잠정실적을 공개했다.
은행 총자산은 전년 대비 5조 6000억원 증가한 63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2025년도는 우량 여신 중심의 자산 확충뿐 아니라 선제적 여신관리에 집중했다"며 "올해에도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양호한 지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의 사업성과 및 2026년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이번 경영전략회의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신 행장, 주요 임원,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총 3부로 이뤄진 이번 전략회의는 영업력 제고와 상생, 소통과 리더십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1부에선 우수 영업점 및 직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실적 리뷰와 그룹별 경영전략 공유, 토론이 이뤄졌다. 직급별 마케팅 우수사례와 금융소비자보호 경영계획 발표도 진행됐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시작된 2부에서는 강원지역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과 업무 유공 포상이 이뤄졌다. 3부에선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일출 행사와 관리자급 직원 대상 특강이 실시됐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작년에 안주하지 말고 올해의 경영목표 달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수협은행만의 새로운 금융을 통해 고객의 진정한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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