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오세훈, 구룡마을 화재 긴급대응 지시…"가용자원 총동원"

연합뉴스TV 이지현
원문보기

오세훈, 구룡마을 화재 긴급대응 지시…"가용자원 총동원"

속보
연준 의장 불확실성,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17%↓
16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불이 났다. 2026.1.16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16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불이 났다. 2026.1.16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6일) 오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진화하고, 무엇보다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구룡마을 4지구 내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길이 5지구로 번지는 등 확산하면서, 소방당국은 오전 8시49분 기존 대응 1단계를 대응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4지구 총 90세대 중 32세대 47명, 인근 6지구 33세대 53명이 전원 대피했습니다.

오 시장은 "건조한 날씨에 불씨가 인근 산림 등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조기 진화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진화 이후에도 이재민 임시주거, 의료지원, 생필품 지원 등 생활안정 대책도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소방 인력 297명, 장비 85대를 투입해 긴급구조통제단 지휘하에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인근 구룡중학교에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마련하고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 등 2곳에 이재민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등 이재민 긴급 구호에도 착수했습니다.

#오세훈 #구룡마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현(j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