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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카, 중기부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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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카, 중기부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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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모빌리티 테크 기업 빅웨이브카(Bigwavecar, 대표 오신원)는 지난 13일 ‘AI 기반 자동차 부품 수요패턴 분석을 통한 자동차 중고부품 플랫폼 개발’ 과제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 창업 지원 제도로, 민간 투자사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 기업은 최대 2년간 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과 2억 원의 창업 사업화 및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빅웨이브카는 팁스 운영사이자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선보엔젤파트너스의 추천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향후 2년간 최대 7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회사는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자동차 재활용 및 중고부품 시장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정비 데이터, 폐차 데이터, 운행 차량 통계 데이터를 정제·가공해 AI 학습용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요 부품 수명 예측 모델과 중고부품 수요 예측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개발된 모델은 자동차 중고부품 유통 플랫폼에 적용해, 수요에 맞춘 부품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빅웨이브카는 부품 수요 예측 모델 외에도 폐차 예측, 운행 차량 예측, 정비 예측, 폐차장 부품 해체 최적화 모델 등을 개발하고, 이를 자동차 신품 및 중고부품 가격 빅데이터와 연동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빅웨이브카는 2024년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 순환 경제의 디지털 표준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 실증특례 허가를 받은 폐차 온라인 중개 플랫폼 ‘캐치머니카’와 폐차 과정에서 생산된 중고부품을 유통하는 온라인 플랫폼 ‘세이브파츠’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자동차 중고부품 서비스에 AI 모델을 결합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폐차장에서 공급되는 중고부품의 유통과 판매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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